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 오는 11월 4일 경기지역본부에서 ‘2022년 기계설비컨퍼런스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LH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안전재해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, 

‘탄소중립 시대에 있어 기계설비의 역할’을 주제로 한 토론을 통해 실천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.
이번 행사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, 대한설비공학회 등 기계설비관련 단체와 건설사 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
우선 사전행사와 함께 중앙대 박진철 교수가 ‘포스트코로나 시대 탄소중립과 기계설비 방향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.
이어 ‘탄소중립시대, 기계설비의 역할’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는 ‘기계설비 관련 제도 변화’와 ‘건설기업의 ESG와 기계설비의 역할’에 대한 발제에 이어 전문가 8인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.

출처 : 기계설비신문(http://www.kmecnews.co.kr)